장례후기

감사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일산에서 아버지(고 김상봉)장럐를 했던 둘째 김미향입니다.

감사의 말씀을 전달하고자 이렇게 글을 보내봅니다.

처음에는 정신이 없어서 무슨상황이지 몰라 힘들어 할때 처음부터 차근차근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낯선환경에 낯선사람의 어떤말들도 잘 안들리던 상황이었는데

상황정리를 해주시고 설명해주시니 너무 편했습니다.

마지막 날에도 저희 어머니를 직접 엎어드려서 장지까지 올라가실떄 감사함과 미안함이 있었네요.

착한상조의 번창을 기원하며 유선으로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추우신데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김미향 올림-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록자김미향

등록일2017-01-03

조회수956

 
이름 : 비밀번호 : 스팸방지코드 :